2월15일(화) 카프 모임
2011.02.16 12:50
2월15일(화) 카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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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화) 카프 모임
2월28일(월) 대전 카프모임
필리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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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시나요?
집 나간 자식처럼,
오랫동안 소식없이 지내던
저를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밴쿠버 김낙선입니다.
잊고 있던 고향땅을 밟듯..
오랫만에 KAF Home에 들어 왔습니다.
변한 고향을 보듯
KAF Home도 많이 변했군요.
하지만 여전히
반가운 얼굴은 늘 다정한 이웃처럼
저를 향해 웃고 있네요.
맛있는 밥상에 저의 빈자리가 나를 기다리고 있군요.
곧 얼굴을 볼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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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이... 병현 형제만 빼놓고..
젊은이..
힘꼇 웃어야지
젊음의 가장 소중한 것은
마음껏 웃을 수 있다는 것...
웃게나
나 그리워 슬퍼하지말고..
신 목사님 보며 웃게나^^
병현 형제 얼굴보니 반가워서...
하하 알아맞춰보세요.
충청도가 양반 고장이라...그렇습니다.
아마도 밥상 차리느라고 전목사님 사모님 머리카락이 30센티 정도 짧아지셨을지도 모릅니다.
예쁜 집에서 행복한 가족이 사랑이 많이 많이 싹트길 기도합니다.
늦은 시간 올라가시느라 고생하신 서울 형제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김총무님은 막차를 타셨나 모르겠네요. 시간 계산해보디. 동서울까지 1시간 20분인가에 돌파해야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