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아 알지어다
<맛보아 알지어다>삶을 바꾸는 메노나이트 교육 [책소개] 천문학적 교육비, 학교 폭력, 효율성 등의 교육 문제가 뉴스를 장식하는 시대에 존 로스는 기독교 교육, 특별히 아나뱁티스트라는 독특한 정체성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참된 교육이란 세상에 깃든 하나님의 임재를 감지하고, 삶을 예배로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며, 살아있는 공동체의 전통을 배우고, 서로 돌보고 사랑하는 관계를 맺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로스는 우리에게 교회의 미래와 이 세상에서 증인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마음을 열고 진지하게, 그러나 과감하고 정직하게 대화할 것을 제안한다. [추천사]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은 더 나은 그리스도인과 교사, 부모, 학생, 그리고 평생 학습자가 되고 싶은 열망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나뱁티스트 역사와 교육학의 본질을 들려주는 이 책은 교사 연수나 주일 학교 교재로서도 매우 탁월하다. 자, 이제 책을 펼치고 이야기를 들어보자. - 쉐리 허쉬 쇼월터(전 고센 대학교 학장) 부모의 마음과 교회의 고충을 잘 아는 존 로스는 이 책을 통해 아나뱁티스트-메노나이트 교육학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자만하거나 변명을 늘어놓지도 않은 채, 우리 아이들이 아나뱁티스트라는 이 깊은 뿌리를 배운다면, 어떻게 세상을 섬기며 그 속에서 증인으로 살아가는 복음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차분히 보여준...
Date2013.07.10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