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샤장님! 좋은 쉼을 가지고 돌아오셨군요. 뉴스앤조이에 쓰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진지한 글을 읽으면서 캘거리에서 들었던 형제님의 다양한 개그가 떠올라 혼자 웃었습니다. (니고데모 이야기는 이곳 엘에이의 새로운 전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님은 진지함과 흥겨움을 가진 두 얼굴의 사나이, 아누스(!)적 존재십니다요… 저는 이번 주말부터 미주뉴스앤조이 행사 차 일주일 동안 뉴욕과 DC에 다녀옵니다. 의미있는 시간 되도록 생각나면 기도 해 주시길… 늘 강건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