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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철
2012.12.08 23:54
이 글은 대화를 위한 간주곡입니다.
속에 들은 것이 적을 때는 무슨 말이고 마구 하지만
사람이 철들기 시작하면 입을 다물게 됩니다.
나는 이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를 <전주의 영원한 철부지>라 부르며
서로가 편한 사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 글을 준비하는 동안
막간에 올리는 글입니다.
편하게
오셔서
말씀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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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들은 것이 적을 때는 무슨 말이고 마구 하지만
사람이 철들기 시작하면 입을 다물게 됩니다.
나는 이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를 <전주의 영원한 철부지>라 부르며
서로가 편한 사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음 글을 준비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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