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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정회원 레벨은 5입니다.


5레벨은 TF자료실을 제외한 모든 곳에 글을 쓰거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의 한시적인 TF팀은 레벨 7입니다.


이 레벨은 홈페이지의 내용과 지난번 회의에서 정해진 것들을


문서화하고 모양을 내는 일을 TF자료실을 통해서 하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합의가 되면 KAF자료실로 옮겨서 전체 의견을 듣는 것으로....


일단 회원을 가입하면 레벨이 2입니다. 이들은 준회원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나도 한마디나 방명록에 글을 올리거나 볼 수 있습니다.


관리자가 지역별 대표자들의 동의를 얻어 정회원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면


반영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조만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카프의 온라인 사이트맵을 올려드릴꼐요.


 


다른 의견 있으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기대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1-01-15 09:13:43 KAF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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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2010.08.05 21:59
    기대하신다니,, 음 먼가 얘기를 해얄 것 같아서....

    카프에 오시는 분은 아마도 기존 멤버의 추천을 받고 둘러보러 오시는 분들이지 않을까 해요. 그럼 자료실이나 갤러리 등을 다 둘러보고 싶으실텐데, 나도 한마디나 방명록만 둘러볼 수 있다면 실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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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지 2010.08.05 21:59
    네.. 그런면도 있네요. 한 일주일 정도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홈페이지는 임시 홈페이지라서 여기저기 알리기에는 좀 그런거 같아서요.
    내부적으로 공고히 하는 기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세라님 말이 맞기도 하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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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기 2010.08.05 21:59
    자연의 법칙 중에는 자정작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은 이 "자정 작용"이 사라진 것에 기인합니다.
    한국 교회도 그렇고, 어느 단체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능력을 잃어버린거죠.

    우리 주님께서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하고 선언하셨을 때, 그것은 소금의 스스로 짜게 하는 기능을 염두에 두셨습니다. 그래서 그 스스로 짜게 하는 염도가 떨어지면 소금으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리는 것일 뿐 만 아니라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것이 된다는 말씀이셨지요.

    TK 그룹은 말 그대로 특별기간동안 특수한 임무를 띠고 기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별화하는 것은 좋지만, 일반회원과 정회원 구분은 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회원으로서 물을 흐릴 때는 어느 정도 흘러가다가 스스로 정화될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에서 스스로를 정화시키는 모습이 어떻게 정리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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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은 2010.08.05 21:59
    음...

    아나뱁티즘의 가장 큰 특징은, 신앙의 자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김복기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자유'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노파심에서 우려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행여나 외부인들의 지나친 관심과 발언이 자칫
    아직 정체성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는 KAF의 가치와 방향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한시적으로,
    최소한 TF 팀에 의해서 shared value & commitment, 혹은 common practice 등이 제안되고, 다른 분들의 동의를 구할 때까지는
    어느 정도의 멤버쉽의 구분과 경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세기 아나뱁티스트가 교회 구성원에 대해서 다소 엄격한 구분과 경계를 정한 것은,
    그들의 교만이나 배타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공동체가 보다 신실해 지기 위해서였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 하는 생각도 있구요.

    하여,
    제안하기로는 10월, 한국에서의 후속 모임이 있기까지,
    적극적으로 홈피를 홍보하기 보다는
    KAC나 KAF, 기타 한국 아나뱁티스트 형제들을 중심으로 하는 교제에 더 치중하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난 뒤에 자정작용을 기대해봐도 늦지는 않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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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2010.08.05 21:59
    네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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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기 2010.08.05 21:59
    일은 항상 장기적, 단기적 관점에서 함께 보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정작용에 대한 부분은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신광은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게 한시적으로 제한을 하다가 나중에 실험을 하도록 하지요. 적극적으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실패를 두려워말되 일관성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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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진 2010.08.05 21:59
    제 생각도 10월까지는 가능하면 내부적인 교제에 치중하고, 그 후 정식 오픈을 하여 많은 이들에게 알렸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10월 모임 후 KAF 의 정체성이 확정되면 방향성의 문제는 좀 덜 할 테니까요. 그리고 회원의 활동이나 참여에 따라 정회원들에게는 글을 쓸 수 있는 권한을, 준회원들에게는 글을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은 어떨지요. 물론 모두에게 열린 '방명록'과 같은 공간은 필요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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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용하 2010.08.05 21:59
    음. 그럼 의견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TF 자료실은 정회원들께(캐나다모임 참석자와 각 지회 회장 추천자) 만 오픈하고 나머지는 일단 읽고 댓글 다는 정도까지 회원가입만 하면(레벨2)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로운 글쓰기는 나도 한마디와 방명록이 가능하게....

    이정도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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