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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13:01

평화를 만드는 사역

조회 수 210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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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마5:8).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고후5:18).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화의 하나님"(히13:20).

그리스도인은 평화의 사역자로, 화평케 하는 자로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2,000년 전, 베들레헴이라는 작은 동네에 예수께서 태어나셨을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전쟁과 갈등, 폭력을 정당화하고, 난무하는 그 땅에 천사들이 나타나 평화를 선포하였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진정한 ‘하나님의 대사’로 부름 받았다면 다음을 외쳐야 합니다.

“No Just Violence!”
“No Just Retaliation!”
“No Just War!”
“Just Reconciliation!”
“Just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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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영철 2012.12.12 16:26
    “No Just Violence!”
    “No Just Retaliation!”
    “No Just War!”

    여기에 나오는 '정당한 폭력', '정당한 보복', '정당한 전쟁'이란 사상은 구약성경 전체속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예수의 말, 행동이라 전하는 예수의 제자들에 의해 쓰여진 신약성경 속에서도
    그 흔적은 완전히 지워지지 않고 저주와 악인을 심판하는 종말 사상등에 여러모로 그 변형이 남아있습니다.

    아나뱁티스트가 인정하는 것은 어디까지 입니까.
    성경은 여전히 무오하다는 입장입니까.
    인정할 것은 솔직히 인정합니까. 인정한다면 그걸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공식적인 답변과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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