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전남식2012.12.12 13:59
그런 교회를 향해 나아가자고 매주마다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습니다. 6년이란 세월을 이런 설교를 하면서 보냈지요. 퍼주다 망한 교회가 되자고, 지역사회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교회가 되자고 설교하고 기도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교회의 절반을 교회에 찾아온 장애인 사역팀에게 명의를 넘겨 주었고, 내년부터는 도서관 하나 없는 이 동네에 도서관을 세우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알기에 '누군가에게 길이 되어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걸음씩 전진합니다. 많은 격려와 따뜸한 조언 부탁합니다. ^^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