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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01:19

기도 부탁해요

조회 수 136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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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부터 큰아버지 댁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셨기에 여동생과 저를 두 분이 거두어 주셨던 게지요. 큰아버지는 6년 전 돌아가셨고, 현재는 큰어머니만 살아계시는데, 지난 주에 유방암과 임파선암으로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은 잘 마쳤고, 지금은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암치료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젊은 사람도 감당하기 힘든 것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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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영철 2012.12.12 12:58
    친부모님보다 더 크신 큰어머님의 수술이 잘 끝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항암치료 없이, 믿음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또한 간병하는 가족에게도 주께서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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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식 2012.12.12 12:58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로는 항암치료 주사를 6회 정도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이게 워낙에 감당하기 힘든거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미 항암치료를 받아본 분과 상담을 해보았는데, 그냥 약을 복용하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 것이 낫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아무래도 그리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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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현 2012.12.12 12:58
    이제야 올리신 글을 읽었네요... 큰어머님 위해서 잠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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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식 2012.12.12 12: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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