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운속에

by 김성민 posted Apr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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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훌쩍 지나 금요일도 마무리 해가는 시간이군요
6주간의 시간이 너무나 좋았기에 여운이 많이 남아서 다음주 되면 허전하다는 생각이 미리 오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사진을 찍으면서, 잘은 모르지만, 서로 섬기는 교회나 교파가 다른 곳에서 아나밥티스트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교제 할 수 있었다는 건 만으로 교회를 잘은 모르지만, 한국 교회사에 큰 발자국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다음에 다른 기회에 다시 한번 같이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수고하신 스탭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교제 했던 1조 형제자매분들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