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아나뱁티스트 아카데미 설문 *^^*

by 길상배 posted Apr 13,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1회 아나뱁티스트 아카데미 설문

3월 첫 주에 시작된 아카데미가 벌써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하신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아카데미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어 한국 교회를 섬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에 첫 번째 아카데미를 수료하신 여러분들의 솔직한 평가와 의견을 구합니다. 성실하고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여섯 가지 강의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1) 제 1강 상♥ 중 하
2) 제 2강 상♥ 중 하
3) 제 3강 상♥ 중 하
4) 제 4강 상♥ 중 하
5) 제 5강 상♥ 중 하
6) 제 6강 상♥ 중 하
※6강은 개인 사정을 못듣긴 했지만 아마 역시 최고였으리라 예상됩니다 *^^*

2. 여섯 개의 강의 중 가장 유익했던 강의는 어떤 강의였습니까? 어떤 점에서 유익하셨습니까?
제 4 강
아나뱁티스트 평화와 정의 : 학교에서 근무하는 상황가운데 수많은 학생들과의 문제 학부모와의 문제를 경험하면서 상담학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특별히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성경적 상담에 대한 부분에 대해 공부해 보고 싶었는데 본 강의를 들으면서 실질적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3. 여섯 개의 강의 중 가장 아쉬웠던 강의는 어떤 강의였습니까? 어떤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까?
제 강
모든 강의가 너무 좋았고, 다만 3강과 6강을 직접 듣지 못했다는게 가장 아쉬웠다.

4. 아카데미 진행과 관련하여 좋은 인상을 받은 부분은 어떤 부분이었습니까?
정말 가족 같은 공동체라는 느낌을 받았다. 특별히 기관의 목사님들과 간사님들의 모든 사람들을 향한 가족같이 반겨 주시고 형제 같은 친근감의 모습들은 정말 오랫동안 알아온 아주 가까운 사이인 듯한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해 주신 것 같고, 진정한 작은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5. 아카데미 진행과 관련하여 아쉬운 부분은 어떤 부분이었습니까?
강의 자료들을 조금 다양하게 제공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현실적으로 고려해야할 상황들은 있지만 예를 들어 강사님들이 직접 강의하셨던 PPT 자료 등 강의자료를 공유할 수없음과 음향장비의 문제겠지만 강의 녹취록들이 홈페이지 상에서 들을 때 명확하게 잘 들리지 않는 부분들이 있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6. 이번 제 1회 아카데미를 통해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어떤 부분이었습니까?
1) 그리스도의 주권 ♥ 2) 제자도
♥ 3) 공동체 ♥ 4) 평화
5) 아나뱁티스트 신학 6) 교회 개혁
7) 기타

7. 앞으로 더 공부하고 싶은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위에 표시한 세 가지 제자도와 공동체, 그리고 평화에 대해 더 깊이 배우고 싶다.

8. 2회 아카데미를 계획 중입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까?
♥ 1) 꼭 참여하고 싶다.
2) 시간이 되면 참여하겠다.
3) 이번 아카데미로 충분할 것 같다.

9. 2회 아카데미에서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주제는 어떤 부분인가?
1) 교회개척과 목회
2) 의사결정의 구조
♥ 3) 메노나이트, 후터라이트, 아미쉬 공동체의 삶과 전통
4) 약함과 낮아짐의 원리
♥ 5) 평화 조정
6) 아나뱁티스트의 신학
7) 기타: 공동체의 실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제자도의 삶

10.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홈페이지 상에 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KAF, KAC공동체의 모든 관계자 분들과 1회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모든 형제자매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아카데미를 통해 KAF, KAC의 모든 관계자분들께서 온전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헌신하시고 계신지 잘 알 것 같습니다.
그 안에는 진정한 공동체가 있고, 진정한 사랑이 있고, 진정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 계속해서 확산 된다면 한국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새로운 기대감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미비하나마 그러한 일에 작게나마 저도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제 삶속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 드려보려고 합니다.
의지가 꺽이지 않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하지 않고 성령께서 계속해서 그런 마음과 열정을 부어주시고 계속해서 의지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귀한 열정, 귀한 시간 갖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