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ㅠ 수료를 못했습니다.

by 현승민 posted Apr 12,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4조에서 교제했던 현승민 형제입니다.

어제, 오늘.. 세미나가 있어서 아카데미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목사고시에 합격해서 관련한 세미나를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수료에 작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를 기다리게 되었네요.
또 이곳을 통해 많은 배움을 기대합니다.
결국 두 번이나 빠지게 되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형제님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아, 그리고 윈즈 목사님의 아버님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위로의 편지를 전할까 합니다.
st. Catharines 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인데.. 그 곳에 머물고 계셨었군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짧은 시간이었지만 귀한 교제와 나눔에 감사했습니다.
또, 자주 만나게 되길 희망합니다.

참, 이재영 간사님~ KAF(Korea Anabaptist Footballteam)은 언제 만들어지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