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간에서 7시에 모였다.
새로 두 사람이 참석했다.
그리고 두 분 목사님이 불참했다. ㅋㅋ
학생들이 잔뜩 몰려와서 학원(?)을 방불케 했다.
카프의 미래를 보는 듯...
배선생님의 사모님과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비빔밥은 최고였다.
식사 후에 앨런 크라이더의 [회심의 변질] 3장을 박삼종 전도사님께서 발제해 주셨다.
굉장히 충격적이고 참신하며 감동적인 내용이었다.
열띠게 토론하고 나누다보니 기숙사 들어갈 시간이 다 되었다.
침신대 생들 네 명이 빠져 나간 뒤, 나머지도 정리해서 10시 반에 모임을 마쳤다.
11월 초에 컨벤션을 내용에 대해서는 대전팀은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