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뱁티스트 비전과 하나님 나라 - 2주차 조별 피드백 정리

by 서동욱 posted Mar 17,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별 토의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아나뱁티스트 비전과 하나님 나라

1.오늘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무엇입니까?

<1조>
평화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아나뱁티스트의 갈등해결의 모습과 용서를 추구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Dirk가 물에 빠진 경찰을 한 치의 망설임없이 구해준 모습에서 원수를 사랑하는 그의 실천이 놀라웠다. 아나뱁티스트의 용서는 순도 100%의 용서와 화해였을까? 정말 아나뱁티스트의 화해와 용서는 어떤 것이었을까? 궁금하다.

<2조>
왜 종교가 국가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하는지 알았다. 아나뱁티스트는 세상과 완전히 분리된 몸된 공동체를 이루고 있음을 발견했다. 공동체와 함께 공유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3조>
후터라이트 공동체의 식습관에 대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아나뱁티스트 그림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성서를 대하는 자세가 어떠했기에 용서의 삶을 실천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4조>
유아세례에 대한 아나뱁티스트의 배경은 잘 몰랐었다. 여기에 성경적 근거가 없음을 알게 되었다.

<5조>
목숨을 걸고 순종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제자도와 공동체의 관계가 분리된 것이 아닌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배웠다.
처음 역사부분에 시간을 많이 쏟아 뒤의 '비전'부분이 간단히 다뤄져서 아쉬웠다.



2. 아나뱁티스트가 유아세례를 거부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당시의 유아세례 거부가 현재 한국교회에 던지는 의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는 아나뱁티스트의 국가교회 거부의 중요한 근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대한 아나뱁티스트의 관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조>
국가가 할 역할과 교회가 할 역할은 따로 구분되어 있다.

<4조>
현대의 유아세례는 신앙고백의 의미보다 공동체의 일원의 의미와 축복의 의미로 부여하고 있다.
목사님 중심의 교회, 목사님 중심의 의사결정의 한국교회는 리더십을 강조한데 비해 아나뱁티스트는 멤버십 중심의 공동체를 추구한다. 아나벱티스트를 통해 한국교회가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5조>
자발적 신앙과 인격적 만남을 강조한 아나뱁티스트는 모태신앙의 약점을 잘 지적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3. 남북분단, 휴전이라는 배경을 가진 한국사회에서 국가안보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지난 연평도 사태를 거치면서 한기총에선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해주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수사랑과 비폭력 무저항의 삶을 살았던 아나뱁티스트의 역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1조>
아나뱁티스트의 큰 줄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구체적으로 삶에 실천할 때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예를 들어 군복무의 경우 개인의 무력은 거부하면서도 국가의 무력은 어느정도 인정하는 복잡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북한을 돕는 것이 그 체제를 더 견고히 하는 것 같아서 꺼려지지만 북한을 어떻게 돕는 것이 평화적인 것이지 고민된다.

<2조>
국가의 추구와 교회의 추구가 다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이 아닌 제3의 방법이 필요하다.

<3조>
질문-국가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폭력이 국가에게 허락된 것이라면 국가안보는 어떻게 되는가?

<4조>
북한에 대해서는 형제의 의미와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5조>
한기총의 집단 운동은 잘못이라고 생각된다. 소수의 양심을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자기표명은 막을 수 없다. 비폭력 저항의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


저번주에 비해 이번주는 토의시간을 넉넉히 드렸습니다.
덕분에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심것 토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별 피드백에 기록된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의 토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피드백을 통해 강의내용을 다시 상기해보시고 조별로 더 심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미처 질문하지 못했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을 남기셔도 좋습니다.

한 주간도 평안하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반갑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