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배용하2012.11.25 19:11
같은 걱정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누각을 짓고 있네요. ^_^
어쩌면. 걱정하신 결과가 그대로 나올 지도 모르는...

분명 흔적도 없이 사라질 줄도 모르지만
오늘 그 누각의 기초를 놓는 이유는
그 누각을 마음을 모아서 같이 만들고
사랑방이 될 곳 하나가 필요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비도 피할 수도 없고 그늘도 제공할 수 없다면
미련없이 허물어버려야 하겠지요..
그 누각을 세웠던 그 손으로...

같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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