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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철2012.12.08 06:26
내가 관여하고 있는 <새기운>(새로운기독교운동연대)가
큰 화두로 삼고 있는 것이 <영성>과 <혁명>입니다.
이것은 둘이 아니라 하나요, 이 둘은 언제나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요더에게서도 그런 생각의 흔적을 찾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요더를 읽으면서 갖게 된 또 하나의 생각은
지나치게 완벽한 이론화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히려 모자란 데가 있는 것이 제격이라고나 할까요.
너무도 완벽한 예수,
정말 예수는 그런 분일까요?

완벽하지 않으면
실수나 허물이 있으면
예수가 아닌가요?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에 예수의 말이나 행동 중에서
폭력적이라 볼 수 있는 대목이 인정된다면 큰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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