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조회 수 8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엘렌 오트 마샬(Ellen Ott Marshall)
extra_vars2 대장간 편집실
extra_vars3 2010-05-15
extra_vars4 217
extra_vars5 9000
extra_vars6 152×225(신국판)
extra_vars7 978-89-7071-178-2
extra_vars8 대장간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274173948

[책소개]

그리스도인이여, 당당하게 광장에 서라!


어떻게 신앙인들이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정치적인 문제들과 연결할 것인가?
믿는 사람이 세속의 영역에 들어갈 때 종교적인 원천들은 어느 정도까지 권위로 작용해야 하는가?
어떻게 신앙이 우리의 공적•정치적 입장에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투명함을 지닐 것이며, 자신의 신앙을 비판적 탐구와 공개적 토론과정의 대상으로 내어줄 수 있을 것인가?
만일 우리가 신앙을 광장에 등장하는 다른 다양한 지식의 원천 중 하나라고 이해한다면, 그런 다양한 지식의 원천들 사이에 합의점이 없을 때 어떻게 중재하거나 타협할 것인가?
공공정책과 같은 문제를 결정하면서 신앙적 입장이 다른 지식의 원천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성서의 상황과 우리 시대 사이의 그 엄청난 간격을 고려할 때, 어떻게 성서의 가르침과 우리가 속한 시대의 공공정책 결정 사이에서 조화점을 찾을 것인가?  


만일, 지금 당장 눈앞의 상황 때문에 내가 적대적이거나, 독단적, 또는 권위주의적인 행동을 반복한다면, 결국 우리는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같은 문제를 반복하게 되며, 따라서 지금까지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예측가능한 판에 박힌 틀을 깨고 다른 방식으로 행동을 취한다면, 바로 그 시점부터 우리는 변화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놓게 된다. 모든 배움이 그러한 것처럼, 변화의 가능성은 습관적인 사고와 익숙한 행동들의 틀을 깨 달라고 요구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관계성을 중시하는 사랑의 구현자들로 '광장'에 서게 되면 인류가 하나의 '인간가족'이 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저자]

엘렌 오트 마샬
Ellen Ott Marshall
저자는 「현대 기독교 윤리」에 관심이 있으며, 특별히 폭력과 화해에 관심을 두고 문학과 영화에서 신앙과 역사와 윤리에 대해 역동적으로 질문하고 있다.


University of Notre Dame(M.A.)과 Vanderbilt University (M.A./Ph.d.)에서 수학하고 지금은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교수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차례]


편집자 서문
감사의 글
서론: 정치적 농락을 거부하는 신앙
1장 사랑
2장 윤리적 모호성
3장 신학적 겸손함
결론: 정치를 변혁시키는 신앙
후주


?

  1. 광장에 선 그리스도인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274173948[책소개] 그리스도인이여, 당당하게 광장에 서라! 어떻게 신앙인들이 자신의 종교적인 신념을 정치적인 문제들과 연결할 것인가? 믿는 사람이 세속의 영역에 들어갈 때 종교적인 원천들은 어느 정도까지 권위로 작용해야 하는가? 어떻게 신앙이 우리의 공적•정치적 입장에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투명함을 지닐 것이며, 자신의 신앙을 비판적 탐구와 공개적 토론과정의 대상으로 내어줄 수 있을 것인가? 만일 우리가 신앙을 광장에 등장하는 다른 다양한 지식의 원천 중 하나라고 이해한다면, 그런 다양한 지식의 원천들 사이에 합의점이 없을 때 어떻게 중재하거나 타협할 것인가? 공공정책과 같은 문제를 결정하면서 신앙적 입장이 다른 지식의 원천들 위에 군림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가? 성서의 상황과 우리 시대 사이의 그 엄청난 간격을 고려할 때, 어떻게 성서의 가르침과 우리가 속한 시대의 공공정책 결정 사이에서 조화점을 찾을 것인가? 만일, 지금 당장 눈앞의 상황 때문에 내가 적대적이거나, 독단적, 또는 권위주의적인 행동을 반복한다면, 결국 우리는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같은 문제를 반복하게 되며, 따라서 지금까지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예측가능한 판에 박힌 틀을 깨고 다른 방식으로 행동을 취한다면, 바로 그 시점부터 우리는 변화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Date2011.01.15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887 file
    Read More
  2. 자끄 엘륄 입문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276852809[책소개] 본 입문서는 엘륄의 학문적 방법론과 함께 그가 다루었던 많은 주제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개념들, 즉 ‘돈’, ‘기술’, ‘국가’, ‘기독교혁명성’ 등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개념들은 다른 자끄 엘륄의 저서들을 읽는데 매우 유용하고 중요한 것들이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가치들을 제공해 줄 것이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이 개념들을 통해 커다란 신앙의 진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도 의식의 각성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세상과 싸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무기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본서를 망설임 없이 추천한다. -박 동 열 _ 한국자끄엘륄협회장|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교수 [저자] 신광은 신광은 목사는 건국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Div., Yh.M.)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Ph.D.)을 수료했다. 박사논문으로 자끄 엘륄의 선전론을 중심으로 한 [기술사회에서의 하나님 말씀의 위기]를 준비하고 있다. 자끄 엘륄에 대해서는 일찍부터 연구와 강연, 저술을 통해 국내의 몇 안 되는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자끄엘륄협회(KJES) 상임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회는 대전 유성의 '열음터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아나뱁티스트 전통의 신앙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각종 강연과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
    Date2011.01.15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959 file
    Read More
  3.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본 전쟁과 평화

    http://www.kapbooks.com/purchaseorder전쟁에 대한 초대교회의 이해 한국은 거듭된 외침과 19세기 이후 일본, 러시아. 중국과 같은 인접국 간의 분쟁과 대립 속에서 전화를 경험하였고, 특히 6.25 전쟁이라는 참화를 경험하였으나 우리 나라에서는 전쟁과 평화의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 되지 못했다. 비록 ‘평화’ 라는 말은 수없이 사용되었으나 정치적인 구호에 지니지 않았고, 실제적으로 평화에 대한 관심을 갖지 못했다. 도리어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평화공존이나 반전(反戰), 비핵 혹은 비폭력의 문제 등 평화에 대한 논구 자체가 금기시되기도 했다. 이 책은 비록 작은 책이지만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회 공동체가 전쟁과 평화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가르쳤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초기 기독교가 가르쳐 온 평화사상이 4세기 이후 어떻게 변질되었는가에 대해 소중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서구에서의 평화사상, 혹은 평화운동은 근원적으로 기독교적 배경에서 시원(始原)하였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초기 기독교회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에게 귀중한 가르침을 줄 것이다. [차례] 역자서문 서문 서론 제1장 비폭력의 신약적 기초 제2장 초기교회 지도자들 제3장 우상숭배와 군국주의 제4장 우뢰군단 제5장 테르툴리아누스 제6장 오리게네스 제7장 히폴리투스의 『사도적 전통』 제8장 군인 순교자들 제9장 전쟁에 대한 초기 기독교의 대안 제10장 콘스탄티누스의 ...
    Date2011.01.15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1056 file
    Read More
  4. 회복적 정의란 무엇인가?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294132322[저자 소개] 하워드 제어(Howard Zehr) 교수는 현재 미국 이스턴 메노나이트 대학(Eastern Mennonite Univ.)의 갈등전환학 대학원장으로써 회복적 정의를 가르치고 있다. 1979년부터 1996년까지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MCC) 미국본부의 형법부서 소장을 역임했으며 1990년 자신의 저서 Changing Lenses를 통해 회복적 정의 운동의 주춧돌을 놓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회복적 정의 운동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회복적 정의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회복적 정의를 알리고 확산하는 강의와 집필을 비롯,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Doing Life: Reflections of Men and Women Serving Life Sentences,Transcending: Reflections of Crime Victims,The Little Book of Restorative Justice 외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옮긴이 손진은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회복적 사법에 관한 첫 번째 국제선언인 루뱅선언을 이끌어낸 벨기에 소재 Katholieke Universiteit LEUVEN 법과대학의 Lode Walgrave 교수, Ivo Aertsen 교수와 함께 회복적 사법의 담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리고 한국예탁결제원에서 11년째 근무하고 있다. [차례] 머리말 제I부 범죄 경험 제1장 에피소드 제2장 피해자 제3장 가...
    Date2011.01.15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1063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