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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존 하워드 요더(John Howard Yoder)
extra_vars2 김기현 / 전남식
extra_vars3 2011-10-18
extra_vars4 208
extra_vars5 1100
extra_vars6 신국판
extra_vars7 978-89-7071-225-3
extra_vars8 대장간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318819960[책소개]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을 읽어보지 않고 결단코 존 하워드 요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분명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요더의 핵심 주장이 여기서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하다. 실제로 제3장(원래 이 장의 제목은 "종말론 없는 평화?”였다)은 요더가 지금까지 썼던 에세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책을 출판해 준 출판사에 빚을 지고 있다.
- 스탠리 하우어워스 | 듀크대학교

 

기독교 평화주의에 대한 요더의 에세이는 메노나이트 교회의 전통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책은 아주 흥미로운 방식으로 그 전통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 Journal of Psychology and Christianity

 

나는 이 책을 보물처럼 간직할 것이다. 올바른 이해를 가진 기독교 평화주의는 더욱 많은 독자와 저술가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을만하며, 이 책 덕분에 더 많은 행동가가 출현할 것이다.
- 데이빗 J. 하딩 | Reconciliation Quarterly

 

예수가 전한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그 내용에서 혁명과 같았다. 그러나 예수가 가르친 혁명을 위한 길은 강함 대신 약함, 군림 대신 섬김, 앙갚음 대신 용서, 미움 대신 사랑이라는 매우 낯선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정의, 효율을 내세우며 전쟁과 무력을 주저하지 않고 행사하는 현 세상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낯설기 매한가지이다. 그러나 요더는 예수가 걸었던 길이 똑같이 따라야 할 길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기독교 현실주의가 아닌 성경적 현실주의를 견지하는 아나뱁티스트 신학과 윤리를 알고 싶어하는 한국 신학도들에게 그리고 복음의 혁명적 삶을 지향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모두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신원하 | 고신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교수

 

이 책은 폭력과 관련하여 이 시대에 가장 진지하고 어려운 문제를 다룬, 그것도 깊이 있게 다룬 한 인간의 성찰이라 할 수 있다. 이 성찰은 깊고 폭넓은 연구이면서 다양한 기독교적 관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진지한 자세로 매우 인상적이다. 이 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명백해진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더 깊이 경험하기 바란다.
- 마크 T. 네이션 | 버지니아의 동부 메노나이트 신학대학원 신학부 부교수

 

이 책은 그의 기독교의 평화주의에 대한 대표적인 책 중 하나다. 요더는 이 책에서 평화신학에 대한 신학적 태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그의 다른 대부분의 책들의 특징처럼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간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특징은 산상수훈에 대한 그의 탁월한 성찰과 함께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예수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문화를 꿰뚫으며 함께 풀어나가고 있어서 더 설득력이 있고 생동감을 더해 준다. 본서는 많은 기독교 평화주의에 대한 책 중에 최고의 책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본문이 주는 최고의 가치는 전쟁과 폭력 그리고 권력이 중심을 이루는 현 사회 속에서 가장 진지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가장 성경적으로 아주 진지하고 깊이 있게 다룬 한 인간의 고뇌와 성찰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 남귀식 | 은혜와평화교회 목사

 

기독교 평화주의는 그저 한 시대의 트렌드가 아니다. 기독교 메시지의 핵심이 십자가임을 믿는다면,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근본이 산상수훈임을 확신한다면, 세상 속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은 평화주의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예수를 믿고 따르는 그의 제자라면, 부활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종말과 그분의 심판을 확신한다면, 국가 안에서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은 동일할 수밖에 없다. 최근 한국의 개신교가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은, 개인의 삶에서는 십자가의 사랑을 강조하면서도 세상에서는 힘의 논리를 지향하는 모순된 모습 때문이다. 요더는 기독교의 이러한 모순을 간파하고, 지난 500년 간 세상에서 예수의 삶을 재현하였던 아나뱁티스트 신앙을 토대로 기독교 윤리를 전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요더는 기독교의 혁명적 삶이 곧 십자가의 삶이며, 그것은 용서와 원수 사랑이라는 산상수훈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의 제자를 넘어서, 세상 속에서의 제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전남식 | 대전 꿈이있는교회 목사

 

[저자소개]

 



존 하워드 요더(John H. Yoder)

 1927.12.29~1997.12.30
: 기독교 평화주의에 대한 논의의 시각을 정립하는데 크게 기여한 메노나이트 신학자이며 기독교 윤리학의 거장이다. 미국 메노나이트 직영신학교인 고센대학을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칼 바르트의 지도아래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센대학교와 메노나이트연합성서신학교(AMBS)와 미국 인디애나주의 노트르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기독교 윤리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차례]

 

추천의 글 11 신원하 / 남귀식
옮긴이의 글 19 김기현

 

서문 23 마크 T. 네이션
서론 30

 

1부, 성서적 관점

 

1. 근원적 혁명35
상투적 단어와 새로운 의제
네 가지 길
열방의 빛
그렇다면, 이제는?

 

2. 산상수훈의 정치적 공리56

회개의 윤리학
제자도의 윤리학
증언의 윤리학
성취의 윤리학
완전한 사랑의 윤리학
능가의 윤리학
화해의 윤리학
요약

 

3. 그리스도가 진짜 주님이라면 76
종말론이 있는 평화: 비저항과 두 시대
종말론 없는 평화: 콘스탄틴적 이교
종말론과 평화의 증언
콘스탄틴과 책임

 

4.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라면110
새로운 시대
일정 부분의 전환; 불순종으로 말미암은 허용
교육상의 허용
수준 혹은 영역 분할
구체적인 역사 인류학적 의미
역사적 관점의 경우

 

2부, 에큐메니컬 관점

 

1. 교회가 교회 되게 하자133

 

2. 그리스도, 세상의 빛150

 

3. 그리스도, 세상의 소망164
역사의 이해
역사의 재고
구 콘스탄틴주의와 신 콘스탄틴주의
콘스탄틴적 유혹에 대한 해부
효율성 대신에
하나님의 섭리 유형을 분별하라
칼은 창조성의 원천이 아니다.
인간다움이란 야만성이 아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를 준비하라.
전쟁은 문화를 구원하는 방법이 아니다
사회의 창조성은 소수자의 기능이다
복음주의적인 비순응주의

 

주제어 찾아보기199
인명 찾아보기204
인용 성구 찾아보기205
요더의 저서207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31881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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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원적 혁명(The Original Revolution) 요더총서1

    http://www.daejanggan.org/shop/item.php?it_id=1318819960[책소개]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을 읽어보지 않고 결단코 존 하워드 요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분명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요더의 핵심 주장이 여기서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하다. 실제로 제3장(원래 이 장의 제목은 "종말론 없는 평화?”였다)은 요더가 지금까지 썼던 에세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우리는 이렇게 중요한 책을 출판해 준 출판사에 빚을 지고 있다. - 스탠리 하우어워스 | 듀크대학교 기독교 평화주의에 대한 요더의 에세이는 메노나이트 교회의 전통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 책은 아주 흥미로운 방식으로 그 전통들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 Journal of Psychology and Christianity 나는 이 책을 보물처럼 간직할 것이다. 올바른 이해를 가진 기독교 평화주의는 더욱 많은 독자와 저술가들로부터 수많은 찬사를 받을만하며, 이 책 덕분에 더 많은 행동가가 출현할 것이다. - 데이빗 J. 하딩 | Reconciliation Quarterly 예수가 전한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그 내용에서 혁명과 같았다. 그러나 예수가 가르친 혁명을 위한 길은 강함 대신 약함, 군림 대신 섬김, 앙갚음 대신 용서, 미움 대신 사랑이라는 매우 낯선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정의, 효율을 내세우며 전쟁과 무력을 주저하지 ...
    Date2011.10.30 By배용하 Reply0 Views7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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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의 통치와 예수 따름의 윤리(KINGDOM ETHICS-Fillowing Jesus in Contemporary Context)

    하나님의 통치와 예수 따름의 윤리 [책소개] 이 책이 갖는 큰 장점은 깊이 있는 학문성을 담고 있되 읽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저자가 신학적 이론을 삶의 이야기에 녹여서 소개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독자들은 저자의 신학적 이론이 삶으로 육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신학적 기본 지식이 부족한 일반 크리스천이라도 약간의 집중력만 갖고 책을 읽는다면, 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설혹 이론적으로 난해한 부분을 만난다 하더라도, 저자가 그 이론과 관련하여 소개한 삶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예수의 윤리를 경시하거나, 왜곡하거나, 우회(迂廻)함으로써, 기독교의 초석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모범에서 뿌리 뽑힌 공허한 신앙만 양산하고 있다는 저자들의 현실 진단은 한국 교회에도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예수 따름의 윤리를 실천하기를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 책을 한국 교회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김병권(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윤리학의 기본적인 질문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아니라 ‘누구에게 속할 것인가?’이다. 이 중요한 책은 성경적 믿음을 기초로 한 제자도의 관점에서 두 질문을 모두 다룬다. 거쉬와 스타센은 이론가일 뿐만 아니라 실천가이며,...
    Date2011.09.21 By배용하 Reply0 Views8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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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학교현장을 위한 회복적 학생생활지도

    학교현장을 위한 회복적 학생생활지도 (어떻게 학생들에게 책임감과 상호 존중을 가르칠 수 있을까?) [책소개]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은 일차적으로 관계를 깨뜨린 행위로 바라보고, 이차적으로 학칙 위반의 측면에서 생각할 것” 이 책은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근본 개념을 회복적 정의로 대체할 것을 주문한다. 우리가 학생 생활지도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다면, 아이들로 하여금 처벌과 통제를 통해 규범을 준수하는‘착한’학생이 되게 하던 것에서, 관계의 회복을 통한 책임감과 상호 존중을 배우는 학생이 되도록 지도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교사들과 함께‘대화를 통한 갈등해결’주제의 워크숍을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묻는다.“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그 잘못을 깨닫고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데 벌을 주는 것 말고 다른 어떤 방법이 있나요?” “대화로 아이들을 변화시킨다는 건 참…… 이상적이지만 그건 현실을 몰라서 하는 말이에요.”…… 지금 학생인권조례 제정, 체벌금지 정책 등으로 교권과 체벌금지 사이의 논쟁이 뜨겁다. 이 책은 그 논쟁을 종식시킬만한, 그리고 현 시기 부모로서, 교사로서 고민하는“좀 더 책임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의 물음에 정말로 현실적이면서도 평화적인 영감과 방향성을 보여준다. 부제처럼‘학생들에게 책임감과 상호 존중을 가르치는’일은 이제 단지‘이상’이 아니라‘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 현실’이 될 수 있...
    Date2011.07.22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10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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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열두 사람 이야기

    [책소개] 『열두 사람 이야기』는 모든 연령층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이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무엇이‘되고 있는 것’(becoming)입니다. 한 알의 씨앗은 가냘프지만, 싹을 틔우고 연 녹이 되었다가 마침내 튼튼한 식물이 됩니다. 그리고 더 많은 변화를 겪으며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여러 번의 변화를 거치면서 씨앗들이 생겨나지만 결국은 시들어 죽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무엇인가 되는’(becoming) 과정을 멈추게 됩니다. 이 책에 있는 열두 가지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무엇이 되려고 살았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우리가 속한 교회 역사의 한 부분이었거나 그 역사를 이룬 사람들입니다. 독자가 이 이야기들을 읽는 동안, 이 열두 사람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어떻게 되기를 원하시고 계시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기대합니다. 이것이 책의 저자인 코넬리우스 딕(Cornelius J. Dyck)이 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게 된 이유입니다. 『열두 사람 이야기』는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혼자 책을 읽거나, 식사시간 이나 묵상 시간 등에 가족들이 같이 읽기 위한 책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을 주일학교(sunday school) 등과 같은 소규모 모임의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코넬리우스 딕(Corn...
    Date2011.07.16 By최고관리자 Reply0 Views7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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