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같은 시간들...

by 길상배 posted Mar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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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두 번의 강의는 새로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특별히 제자도의 삶에 대해 생각은 많이 해왔지만 성격적 근거와 그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부분
국가의 법과 하나님의 법에 있어서 내 삶의 선택에 대한 확고한 신념들

흐릿하게 안개가 껴서 앞을 잘 분간할 수 없어 서행해야만 하는 제 영적인 삶의 도로에
조금씩 안개가 겉혀가게 하는 시간들임에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한 강의가 마쳐질 즈음에는 다음 번의 강의가 더욱 기대되는 특별함이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게도 오늘은 이 기대감이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없어 안타까움이 너무 큽니다.
개인적인 꼭 문안드려야 할 조문가정이 있어 오늘은 정말 부득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어떤 형제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정말 많은 준비와 열정, 좋은 자료들을 더 많이 공급하고자 하시는
스텝들의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너무 귀하고 귀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없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지난 강의듣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또 너무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ㅋㅋ그리고 함께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자매가 있는데 정리 잘하기로는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는
자매의 정리도 핑계삼아 볼 수 있음이 또한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요 아래 영수자매 ㅋㅋ)

혹시 부탁드리기는 강의하신 강사분들의 자료들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강의 내용보기를 클릭했더니 아직은 준비중으로 나오더라구요
강의 내용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귀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